‘내가 가면 너네도 죽어~’
한국이 코로나19 환자가 수천명이 이르자 입국금지하는 국가도 늘면서 한국인들의 여행 계획이 무산됐다.
하지만 부끄러운 행동을 통해 환불을 받는 행동들이 밝혀져 큰 논란이 됐다.
한 대형 포털사이트 200만 명 회원이 있는 여행 전문 카페에 코로나19 사태 후 항공편이 중단돼 여행을 못가게 됐다는 글이 다수다.
이 가운데 정상적이지 않은 글이 올라온 걸 확인할 수 있다.
해외 호텔을 예약 취소 시 환불받는 방법 및 노하우에 대해 소개한 글이다.
이 게시글의 댓글을 보면 충격적이다.
한 카페 회원은 “저 1박 30만원 총 4박 120만원 드디어 환불 받았어요 ㅜㅜ 한국은 이미 사망자가 수천명이지만 뉴스에 안나온다.point 193 |
미국이 왜 한국인 입국제한을 하겠냐? 한국은 의료기술도 떨어지고 이미 확진자가 수만명이 될것이다.point 43 | 지금 너희 나라가 한국인 입국금지 안했지만 한국인들은 위험하다.point 71 | 환불해주지 않으면 나는 너희 호텔 갈것이고 피해를 끼치게 될것이다.point 100 | 이런식으로 보내면 환불 해줍니다”라고 소개했다.point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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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댓글에 여러개 달리는데 “저런 내용은 뭐랄까 공무원 공문같은 느낌이고 좀 더 압박을 줘야 해요”라며 더 나은 나라 팔아먹기 식의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있다.
이런 노하우들을 통해 여행 계획이 되어있던 이들은 한국에 대한 명백한 가짜뉴스고 절대 해선 안 되는 일이다.
이들 중 상당수는 애초 환불이 안 되는 특가 상품을 예약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