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다가올 무더위를 책임질 서머음료 삼총사를 소개했다.
최근 스타벅스코리아 공식 SNS에는 여름 신메뉴인 ‘밀크 블렌디드 with 포테이토’, ‘아몬드 모카 프라푸치노’, ‘고흥유자 티 블렌디드’ 이미지가 공개됐다.
모두 얼음을 갈아 만든 블렌디드 음료로 투명한 유리잔에 담겨있어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자아낸다.
스타벅스 측은 “이 신박한 단짠 조합 무엇?!”, “이 세상 고소함이 아니다.”, “믿고 먹는 고흥 유자를 그대로!” 등의 문구를 통해 신메뉴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네티즌들은 새로운 조합의 ‘밀크 블렌디드 with 포테이토’에 특히 관심을 보이며 “밀크 위드 포테이토라니 단짠단짠 느낌일까”, “맛있겠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또한 고소한 풍미의 ‘아몬드 모카 프라푸치노’와 상큼한 맛이 예상되는 ‘고흥유자 티 블렌디드’ 또한 “먹어보고 싶다”며 궁금해했다.
스타벅스의 서머음료 삼총사는 11일부터 매장에서 주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