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김예림이 컴백을 알렸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옥에서 살아돌아온 듯한 투개월 김예림’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누리꾼은 3년만에 컴백하는 김예림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대중이 알고 있던 투개월 시절과는 다르게 강렬한 포스를 풍기는 사진이었다.
화려한 귀걸이를 하고 강렬한 조명을 받은 모습이었다.
김예림은 앞서 17일 자신의 SNS에 ‘2019.5.24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꼐 티저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영상 속에는 김예림을 3D 모델링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허리 춤에 손을 얹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밀리터리한 바지를 입고, 코에 피어싱을 하고 한 곳을 응시하는 모습이 파워풀하다.
기존 여성스러운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여전사로 돌아왔다.
김예림은 ‘LIM KIM’이라는 영어 이름으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2016년 5월 소속사 미스틱과 전속 계약을 만료한 이후, 3년만에 살기(SAL-KI)라는 곡으로 팬들을 찾아왔다.
김예림의 신곡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