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이 인터뷰 도중 기자의 질문에 의해 그동안 몰랐던 자신의 항공사 마일리지를 발견해 놀라워 했다.
일간스포츠 네이버 브이라이브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지연은 해외 활동이 많은데 항공사 마일리지가 어느정도 쌓였는지 질문을 받았다.
그러나 지연은 “써 본 적이 없다”고 답하며 오히려 기자에게 마일리지에 대해 질문해 웃음을 나게 만들었다.
지연은 기자에게 “마일리지를 쓰려면 처음에 결제할때 말해야 하냐”고 물었다.
항공사 마일리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 옆에 있던 지연의 매니저는 지연에게 마일리지가 50만점 있다고 알려주어 놀라움을 주었다.
지연은 50만 점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럼 많은 거에요?”라고 물어 또 한번 웃음을 주었다.
이 질문에 기자는 가족여행도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지연은 놀라워하며 경청하며 마일리지 사용법에 대해 진지하게 물어봤다.
그리고 설명을 듣자 지연은 밝게 웃으며 박수를 치며 감사인사를 전해 폭소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