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를 포장할 때 상자의 크기가 애매해서 난감했던 경험이 있는가?
한 유튜버가 우체국 박스를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포장 꿀팁’을 공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쉐어하우스’에는 무엇이든 들어가게 하는 박스 포장법’이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point 226 | 1
준비물은 의외로 간단하다.
택배 상자와 칼, 테이프, 볼펜을 준비하면 된다.
우선 기본적인 박스 형태로 상자를 접어준다.
그리고 넣으려는 물건 폭에 맞춰 박스에 선을 그어준다.
박스의 옆면이 아닌 ‘위와 아래’ 부분에만 선을 그어 칼로 잘라주면 된다.
잘린 부분을 기준으로 삼아 옆면을 맞춰 접어주면 맞춤형 상자가 탄생한다.point 183 | 1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신기하다.point 99 | 맨날 공간 남아서 완충재로 채웠는데”, “예전에 우체국 직원분이 저렇게 포장 도와주신 적 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67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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