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티라미수가 화제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루에 500개 이상 팔린다는 티라미수’라는 글이 올라왔다.
화제의 티라미수는 ‘VJ특공대’에도 출연한 집이다.
당시 가게 사장은 “요즘에는 티라미수가 (한 달에) 1억 원 넘게 팔리고 있다”고 밝혔다.
티라미수를 만드는 김형규 셰프는 “두 가지에서 네 가지 원두를 섞어 쓴다”며 비법을 공유하기도 했다.
티라미수는 마스카포네 치즈와 생크림, 크림치즈, 커피 등이 들어간 디저트다.
화제의 티라미수는 100g당 8천 원에 이태원에서 판매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건 매장에서 직접 먹어야 맛있다”, “여기 비싸지만 맛있기는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가격은 비싼데 식물성 크림을 쓴다. 식물성 크림은 인공적인 생크림으로 동물성에 비해 두 배나 싸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티라미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태원의 비스떼까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