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나래씨가 오는 6일까지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스포츠조선은 박나래 씨가 의료진으로부터 바쁜 사케줄로 인해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는 진단을 받았고 이에 박나래씨는 잠깐 휴식을 갖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박나래씨는 30일에 병원에 입원하여 1박 2일의 입원 치료 후 10월 1일 퇴원했다고 한다.
현재 박나래씨는 인기 프로그램 MBC ‘나 혼자 산다’, JTBC ‘어서 말을 해’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건강상 문제로 활동을 일시 중단하면서 현재는 방송, 행사 관계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있다고 한다.
기존에 예정되어 있던 15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 ‘박나래 농염주의보’의 제작발표회에는 변동 없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