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템만 있으면 찢어진 상처를 병원에서 의료용 실이나 스테이플러로 봉합하지 않아도 된다.
최근 상처 부위를 흉터 없이 치료할 수 있는 ‘케이블타이 스티커’가 재조명 됐다.
이 스티커는 8cm와 16cm 두 가지 종류가 있어 상처 크기에 맞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먼저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소독한 뒤 스티커를 붙인다.
다음으로 스티커의 끈을 조이고 상처를 봉합한 뒤 밴드를 덧붙이면 된다.
이 스티커를 사용하면 상처 부위를 균등한 힘으로 치료할 수 있어 흉터가 남지 않는다.
또한 처방전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전문가가 아닌 사람도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
이 상품은 미국 의료용품 회사 ‘ZipLine’이 개발해 배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