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예쁘고, 태풍이 불어요”
배우 구혜선이 영국에서 생활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구혜선의 인스타그램에는 “늦잠. 지각할 뻔”, “하늘은 예쁘고, 태풍이 불어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이 연달아 올라왔다.
사진 속에서 구혜선은 영국 거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모습이었다.
미소를 지어보이며 한층 밝은 근황을 자랑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건강 잘 챙겨요”, “오늘도 미모 열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구혜선은 지난해 8월 전남편 안재현과 파경 소식을 전했다.
구혜선은 “처음에는 이혼을 원하지 않았지만 이제 관계를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게 됐다”며 “복잡한 마음을 내려놓고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