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세정의 창의력이 주목받고 있다.
세정은 답이 어려운 질문들에 놀라운 센스를 보여주며 ‘대기업 인재상’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생각지도 못한 대답에 감탄이 나온다는 세정의 신박한 답변 3가지를 소개한다.
#1 “한라산을 서울로 옮기는 에 얼마나 걸릴까요?”
세정의 대답은 ‘하루’였다.
세정은 “잘만 하면 하루에도 되지 않을까요?”라며 “제주도의 행정구역 명칭을 서울로 바꾸는 거예요”라고 답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2 “낙타를 바늘구멍에 통과시키는 방법은?”
이번에도 세정은 간단하게 답변을 찾아냈다.
세정은 “바늘구멍으로 이렇게 낙타를 바라보는 거예요”라고 센스있게 답변했다.
#3 “사막에서 바늘을 찾는 방법은?”
세정은 “그냥 제가 아무 이름이나 붙이면 된다”며 “아무 돌이나 들고 바늘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세정은 뭘 해도 똑부러지게 잘할듯”, “진짜 세상에 이건 창의력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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