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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 놀러 온 거북이가 선베드에 누워있는 사람을 공격하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3월 스테파니 샌딜랜드는 친구들과 함께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바하마를 방문했다.
그는 친구들과 선베드에 누워 수영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는 거북이가 자신을 향해 다가오자 거북이의 등을 쓰다듬으려고 손을 뻗었다.
그 순간 거북이는 화가 난 듯 선베드를 입으로 물었다.
이어 옆에 있던 거북이도 스테파니의 선베드로 돌진했다.
거북이의 공격으로 선베드가 휘청거리기 시작했다.
그의 친구는 “또 시작이네, 조심해”라며 경고했다.
이에 당황한 스테파니는 다급하게 친구의 선베드로 자리를 옮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거북이가 화난 이유가 뭘까”, “거북이들 장난이 심하네”, “와 너무 무섭다”라며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