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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노숙자 ‘애완견’ 빼앗아 ’25만원’에 판매하려 한 정신 나간 ‘동물 보호 단체’ (영상)

youtube'ChroniclesIY'(좌)/gettyimagesBank(우)


프랑스 동물 보호 단체가 장애인 노숙자의 개를 납치해 공분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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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프랑스 동물 보호 단체 ‘CAN’의 만행이 이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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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따르면 동물 보호 단체 ‘CAN(Cause Animale Nord)’의 회원이 한 장애인 노숙자의 개를 훔쳐 납치했다.point 23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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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는 개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울부짖었지만, 회원은 아랑곳하지 않고 개를 품에 안고 달아났다.

 

회원은 노숙자가 개를 키울 만한 여건을 갖추지 않았고, 강아지가 불행해 보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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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강아지에게 ‘비건’이란 이름을 붙이고 분양을 시작했다.point 12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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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의 강아지임을 알아챈 이들이 비난하자 회원은 “그동안 강아지는 노숙자한테 지속적으로 약물 투여 당했다”라며 거짓말했다.

 

심지어 비건을 25만 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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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알게 된 사람들의 도움으로 노숙자는 ‘CAN’을 고소했고 다행히 강아지를 되찾을 수 있었다.point 22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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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타즌들은 “저건 동물을 위한 행동이 아니다”, “얼마나 슬펐을까”, “너무 폭력적이네”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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