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2일 ‘하이트 진로’가 소주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했다.
새하얀 눈을 배경으로 진로 소주가 두병 놓여있고, 라벨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진로의 마스코트인 두꺼비들이 산타모자를 쓰고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나는데, 진로 특유의 하늘색톤의 병과 새하얀 눈들의 조화는 영롱하다.
22일인 오늘 부터 출고하는 이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진로 소주뿐만아니라 참이슬,필라이트 후레쉬도 스페셜 에디션으로 나온다.
앙증맞은 코끼리가 산타모자를 쓰고 산타할아버지 썰매를 끄는 것을 보기만해도 기분이 금세 좋아지는 것 같다.
해당 제품들은 연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전국 대형마트,주점,편의점에서 찾을 수 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2020년이 오는 데 지인들과 스페셜 에디션 진로 주류들로 기분 좋게 올해 마무리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