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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행사에서 미모 미쳤다는 송혜교 근황.jpg


송혜교가 세계적인 셀럽들 사이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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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송혜교는 프랑스 모나코에서 열리는 쇼메 전시 ‘Chaumet in majesty; 1789년부터 이어온 황실 주얼리’ 행사에 아시아 엠버서더 자격으로 참여했다.

이날 송혜교는 디너 갈라 파티에서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WKorea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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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세계적인 셀럽들과 한 테이블에 앉아 파티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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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할리우스 스타 나탈리 포드먼, LVMH그룹 회장의 장남 앙트완 아르노, 세계적인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등과 동석했다.

WKorea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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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서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미소를 지으며 ‘월클’의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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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낮 같은 행사에 송혜교는 짙은 남색의 짧은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WKorea 인스타그램
WKorea 인스타그램

진한 화장을 뽐내며 여전히 우월한 미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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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진한 메이크업 너무 예쁘다”, “스모키 화장 찰떡”, “저런 얼굴로 살면 무슨 기분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