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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롯백에서 “너나 X먹어”라며 ‘보안요원’에게 콜라 들이 붓는 ‘롯데리아’ 진상녀


한 여성이 백화점 보안요원에게 충격적인 폭력을 행사하는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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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유튜브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롯데리아 진상녀’라는 제목의 영상과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이날 롯데백화점 서울 명동 본점 지하 매장에서 벌어진 일을 담았다.

 

영상 속 여성은 “어딜 만지냐”라며 보안요원을 째려보고, 보안요원은 그에게 “잘못했다”라며 고개를 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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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성은 테이블에 있던 롯데리아 콜라 잔을 들더니 보안요원 얼굴에 뿌린다.

 

유튜브 ‘알바트로스’

심지어 빈 잔을 머리에 던져 맞추기까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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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롯데리아 쟁반을 보안요원에게 던지며 “안 먹어, 너 다 먹어. 너 다 먹어 XX야”라고 소리를 지르며 테이블까지 쓰러뜨린다.

 

유튜브 ‘알바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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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촉즉발의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보안요원은 “네, 잘못했습니다”라는 말만 번복하며 테이블과 집기 등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유튜브 ‘알바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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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여성은 화가 풀리지 않은 듯 백화점 안으로 들어가려 했고, 그러자 다른 보안요원 2명이 여성의 팔을 붙잡고 끌어내며 입장을 저지한다.

 

유튜브 ‘알바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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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성은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여성에게 폭행을 당한 보안요원은 다른 손님들을 향해 “죄송합니다”라는 사과만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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