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전문 크리에이터 밴쯔(정만수, 29)가 새신랑이 됐다.
1일 밴쯔는 3년간의 연애 끝에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밴쯔의 여자친구는 회사원으로 앞서 지난해 11월 밴쯔의 SNS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당시 밴쯔는 “이제는 제가 그 사람의 앞날을 책임질 수 있을 거라 확신하기에 제 여자친구를 공개한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그동안 웨딩사진을 촬영하는 등 결혼 준비를 진행했던 밴쯔는 올해 1월 2일 혼인신고를 먼저 하기도 했다.
밴쯔는 “제 여자친구는 알면 알수록 마음이 더 예쁜 사람”이라며 애정을 보였다.
한편 먹방 전문 크리에이터인 밴쯔는 깔끔한 진행으로 누리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밴쯔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318만 명으로 한국에서는 독보적인 먹방 BJ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