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X조이가 다시 한 번 부녀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29일 tvN ‘더 짠내투어’ 제작진 측은 30일 오후 7시40분에 방영될 새로운 에피소드 내용을 선공개 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영혼을 끌어모아 레드벨벳 조이의 사진을 찍어주는 박명수의 모습이 등장했다.
박명수는 “그만 찍으라”고 호통을 치면서도 열정 넘치게 조이의 사진을 찍었다.
박명수는 “너무 좋다”며 23회의 사진과 동영상 까지 촬영했다.
지켜보던 김준호는 “스페인에서도 계속 저런 거냐. 답답하다”고 반응해 폭소케 했다.
조이가 찍힌 사진을 확인하고 “근데 진짜 생동감 있게 잘 찍으신다”고 칭찬했다.
박명수는 “일부러 칭찬해서 나 이용해 먹으려는 거다”라 투덜대면서도 재차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어줬다.
심지어 조이에게 자동차 위에 올라가 포즈까지 지시하며 “좋아, 가자”를 연발했다.
그렇게 열정을 불태우며 ‘인생샷’을 건지는데 성공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부녀 케미 진짜 훈훈한데 웃겨”, “사진 근데 잘찍긴 진짜 잘찍어ㅋㅋㅋㅋㅋ”, “조이는 귀엽고 명수옹은 웃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화제를 모은 선공개 영상은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