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부부가 함께 극장을 찾아 영화 ‘반도’를 관람했다.
지난 30일 배우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도’ 친구들 모두 함께 관람. 바쁘신데 와주신 이병헌 선배님 넘 감사드려요. 사랑하는 민정이 효진이 지원언니 윤아 산다라 지혜 모두 고마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오랜만에 함께 공식석상에 등장한 모습이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반도’의 연상호 감독과 이정현과 같이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또한 가수 세븐과, 배우 기은세, 고소영의 모습도 보였다.
이들은 영화 ‘반도’의 300만 돌파 기념 VIP 시사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은 “(반도)는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 액션, 그리고 무엇보다 올해 다시 영화관에 관객이 찾는 의미가 있는 작품”이라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정현언니 캐릭터 이름이 민정, 강동원씨 캐릭터 이름이 우리 친오빠 이름인 정석이다”고 전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이민정 너무 예쁘다”, “이병헌 영화 찍나? 벌크업 하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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