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가 파격적인 공항 패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3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 마마무 화사 공항 패션’이라는 글이 화제를 모았다.
마마무 화사는 바지 단추를 과감하게 공개하며 파격적인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30일 오후 화사를 포함한 마마무 멤버들은 ‘V 하트비트 인 자카르타(V HEARTBEAT IN JAKARTA)’ 참석을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했다.
이날 화사는 크롭 기장의 셔츠의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화제가 된 점은 팬츠의 지퍼를 잠그지 않고 열어놨다는 것이다.
안에는 골반에 걸쳐 입는 히프 슬렁룩이 그대로 드러났다.
이는 미국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즐겨 입는 룩으로 화사는 속옷 라인을 그대로 노출 시키며 공항 패션의 선두주자로 떠올랐다.
사진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저번엔 상체고 이번엔 하체 너무 민망하다”, “저스틴 비버를 따라할 필요가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