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가 강아지의 상체로 봐야하는가?
하나의 논란이 커뮤니티를 점령하고 있다.
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엔 ‘강아지 상체 하체 논란’이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글쓴이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두 가지 방법으로 강아지의 상체와 하체를 나눈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세로를 기준으로 강아지의 머리쪽이 상체, 꼬리쪽이 하체다.
두 번째는 가로를 기준으로 강아지의 머리와 꼬리쪽이 상체, 다리쪽이 하체다.
소식을 확인한 누릮누들은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누리꾼들은 “1번이지. 강아지들이 꼬리를 격정적으로 흔드는 걸 보면 장기가 그렇게 나눠져 있잖아”, “강아지 서 있을 때를 생각하면 2번이지. 1번은 좌체 우체잖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