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래 대상 탔어요!”
개그우먼 박나래가 숙취에 고통받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일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 측은 3일 방영될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3일 방송에선 2019 MBC 방송연예대상 비하인드가 등장한다.
출연진들의 웃픈 순간부터 감동의 순간까지 가감없이 그려질 예정이다.
더불어 대상을 받은 박나래의 다음 날 일상도 공개된다.
박나래는 뒤풀이 자리에서 술을 많이 마셨는지 숙취에 고통스러워했다.
머리카락은 시상식용 피스를 떼고 그대로 유지해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멈춰있었다.
박나래는 누군가와 통화를하며 어젯밤 뒤풀이의 기억들을 복기했다.
그는 “내가 순댓국을 부었냐”고 되물으며 폭소를 자아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시상식 하고 뒤풀이 한 뒤에 바로 찍은건가? 박나래 대단하다”, “박나래 대상 너무 축하해요”, “진짜 대상 오래 기다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