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의 열애설과 함께 ‘중고나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고나라 강다니엘 앨범 근황’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현재 중고 거래를 하는 사이트에서는 ‘강다니엘’의 솔로 앨범을 판매한다는 글이 게재되고 있다.
강다니엘의 첫 번째 솔로 앨범 ‘color on me’ 미개봉 상품이 5,000~10,000원 가격대로 형성되어 판매되는 중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열애설의 영향이 아니냐”고 지적했으나, 이는 팬사인회가 끝난 영향으로 추측된다.
현재 강다니엘의 팬사인회 응모가 종료되었기 때문에, 응모용으로 구매한 미개봉 앨범을 팬들이 판매하는 중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다른 가수도 초동 끝나고, 팬싸 끝나면 저렇게 올라온다”, “지금 누가 앨범을 산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다니엘은 데뷔 앨범 초동이 ’46만 장’을 돌파하며 솔로 가수 신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