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도쿄올림픽이 가까워지면서 개막식 공연에 대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때 개막식은 살아있는 전설 가수 ‘전인권’과 인증된 실력인 국가스텐의 ‘하현우’,트렌디하고 내는 곡마다 히트를 치는 ‘볼빨간사춘기’가 개막식 공연을 맡아서 했고, 폐막식 같은 경우는 ‘씨엘’, 아이돌 그룹 ‘엑소’ 마지막으로 세계적인 DJ 마틱 개릭스의 흥겨운 EDM 공연으로 폐막식을 장식했다.
K-POP이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아이돌은 물론 한국식 가요에 대해 외국들의 관심도 많아지면서 대한민국다운 공연을 펼쳤다.
하지만 이번 도쿄올림픽은 좀 다를 예정이다.
일본하면 떠오르는 것은 많이 있다. 예를 들어 온천, 기모노, 과하게 많은 인원의 아이돌 그룹, 방사능 그리고 애니메이션이다.
그 중 애니메이션이 해외에서도 인정 받은 것은 사실이다.
애니메이션을 언급한 이유는 바로 여기있다.
도쿄올림픽 개최전 개막식 공연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는데 결과가 매우 충격적이다.
충격적인 결과다.
1위가 가장 유명하고 인기가 많은 일본내 최고 그룹 아라시가 애니 캐릭터한테 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적당히 해라 진짜”,”이거 도쿄올림픽때 진짜 하면 ㅇㅈ한다”,”여러분 방사능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등 비판하는 반응이 대다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