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올림픽 방역 수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2020 도쿄 올림픽에 관한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올림픽 준비 상황” 이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아래는 그 내용이다.
지난 20일 나리타 공항에 입국한 우간다 선수 1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다.
그런데 공항은 이들을 격리 시키기는 커녕 숙소까지 함께 동행하게 한 것이다.
이에 논란이 일자 일본 정부는 방역은 각 지자체에서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는데 이를 두고 일본 현지에서도 비판적 의견이 분분하다고 한다.
검역의 첫 관문인 공항의 무능한 일처리가 선수는 물론 국민들까지 두려움에 떨게 만들고 있다고 한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꼭 쳐망하길 바란다 아니 망할것이다 ㅋㅋ” “7월23일 기다려지는군요..왠지 다른 의미로 재밌는 장면이 있을것 같아서..”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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