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브라운에서 출시된 남성복의 디자인이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지난 2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충격의 톰브라운 신상 수트(남성복)”을 제목으로 한 게시글이 주목을 받았다.
게시글에는 톰 브라운에서 출시한 새 제품인 남성복 사진이 나열돼 있었다.
이 남성복은 바지의 고간 부분에 불룩함을 더하는 특이한 디자인이 적용돼 있었다.
단추가 달려 탈부착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치 이 디자인은 과거 복식과 스포츠 복식에서 영감을 얻은 것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 남성복은 공식 사이트에서 370만 원 가량에 판매 중이다.
누리꾼들은 “저걸 입고다니는 사람이 있나”, “너무 경악스럽다”, “실제로 입고 어떻게 돌아다니냐”, “입고다니면 변태 소리 들을 것 같다”, “너무 이상해 그거 가리개도 아니고”, “진짜 악소리 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229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