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이 아름다운 외모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 29일 방탄소년단 트위터에는 ‘톰 크루즈 형님 옆자리가 비어있길래 냉큼 차지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수많은 유명 할리우드 배우들의 모습이 보였다.
그 중에서도 진은 톰 크루즈 옆을 차지하고 있었다.
지난 29일(현지 시각) 방탄소년단은 미국의 인기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에 직접 출연했다.
방송 전 마련된 포토부스에서 찍은 사진을 출연진들 사진 옆에 붙여놓고 온 것이다.
방탄소년단 진은 이날 숨바꼭질 놀이를 하는 와중에도 또 포토부스로 들어가 사진을 찍다가 ‘애쉬튼 커쳐’에게 딱 걸렸다.
스튜디오 까지 그대로 애쉬튼 커쳐에게 들린 상태로 들어와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요즘 방탄 너무 귀엽다”, “머리 기르고 흑발하니까 찰떡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