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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억울해…” 배우 이재황, ‘선물의 나쁜 예시’로 남은 ‘마카롱 사건’에 대해서 해명


배우 이재황이 TV조선 ‘연애의 맛 3’에 패널로 출연해 선물의 나쁜 예로 남아버린 ‘마카롱 사건’에 대해서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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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황은 ‘연애의 맛 3’에서 필라테스 강사 유다솜과 파트너로 출연했다.

 

유다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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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방송분에서 이재황은 유다솜에게 그녀가 평소 좋아한다는 마카롱 가게에서 마카롱 한 박스를 선물로 준비했다.

 

TV조선 ‘연애의 맛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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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다솜은 매우 기뻐했지만, 이재황이 “제작진분들도 좀 나눠줄까?”라는 말과 함께 제작진들에게 마카롱을 나눠줘 결국 유다솜은 2개의 마카롱밖에 먹지 못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TV조선 ‘연애의 맛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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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 이후 커뮤니티에서는 ‘선물의 나쁜 예’로 해당 장면이 널리 공유되며 졸지에 이재황은 ‘연못남(연애 못하는 남자)’로 등극해버렸다.

 

이재황은 패널로 출연한 방송을 통해서 해당 사건에 대해서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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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방송에 나오진 않았지만 “제작진이 먹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며 제작진이 적극적으로 먹고싶다고 어필했다고 주장했다.

 

TV조선 ‘연애의 맛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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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무엇보다도 당시에 트렁크에는 상대방인 유다솜을 위한 마카롱을 한 박스 더 준비해뒀기에 나눠주고도 다솜에게 충분히 전해줄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TV조선 ‘연애의 맛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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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된 당시 커뮤니티에서 추천이 많이 받은 댓글에는 “차라리 두 개를 사서 하나는 나눠주고 하나는 온전히 주면 얼마나 좋았냐”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재황이 방송이 나간 후 얼마나 억울했을지 짐작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