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별에 별 일을 다 마주치게 되지만, 여전히 보기만 해도 짜증부터 밀려오는 몇 가지 상황들이 있다.
예를 들어, 금방 풀어버릴 수 없을 만큼 이어폰이 뒤엉켜 있다거나 전혀 정리되지 않은 바탕화면들, 타일이 어긋나 있다던가 등이 있다.
보기만 해도 뒷목부터 먼저 잡게 된다는 ‘혈압 오르는’ 상황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스크롤을 내려 확인해보자.
#1. 어느 순간부터 어긋나 있는 기둥이 너무 신경쓰여
#2. 아무리 깎아도 깎아도 쓸 수 없는 연필.. 연필깎이 부수러 갈 사람 구함..!
#3. 나는 이어폰 풀기를 포기한다..
#4. 이게 디자인은 아닐텐데…?
#5. 가장자리 먹어보고 맛 없었나봐?
#6. 설계자 나와..
#7. 대체 어떻게 해야지 저렇게 되는거지?
#8. 아… 혈압 오르기 시작한다.
#9. 너무 신경 쓰이는 타일..!
#10. 손에 요플레 묻게 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