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황당하고 바보같은 일들은 여러 형태나 모양으로 벌어진다.
특히 그 누구도 모르는 나만의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가끔씩 미친척하고 노래를 크게 부르거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다가 바닥에 쿵 하고 넘어진다면 얼마나 황당할까.
본 사람은 없지만 괜스레 민망해지고 부끄러워지는 순간이다.
여기 몇 몇 배달원들이 바로 그 바보같고 우스꽝스러운 행동의 주인공이다.
아마 그들은 아무도 그들을 못 봤을 거라 생각했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예를 들면 그들이 배달 중 당신의 음식을 훔쳐 먹거나, 음료를 마신다거나 당신의 숟가락을 핥는다면 어떨까.
이건 바보스러움을 넘어 무례한 행동들이다.
이 황당한 배달원들이 벌인 일들을 스크롤을 내려 확인해보자.
#1. 내 첫번째 4k TV가 도착했는데..(XX)
#2. 내 학위장을 구겨버리다니?
#3. 액자를 주문했는데 이렇게 구겨 넣으면 어떡하니..
#4. 배달하러 왔다가 엘리베이터에 오줌싸고 가는 인성…
#5. 며칠 전에 주문한 유니폼이 도착했다… 무슨 일이 있었던거지?
#6. 내 피자를 왜 네가 먹냐?
#7. 자기가 배달하고 훔쳐가는 건 뭐임?
#8. 도착했다고 해서 집 밖에 나갔는데, 주택 진입로에 던져놓고 갔네?
#9. 참신하네, 창문으로 던진 택배가 변기 안에 들어갔네.
#10. 배달 전에 한 모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