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사라진 추억의 과자들이 있다.
우리가 아는 과자에 독특한 맛을 추가한 신제품들이다.
먹어본 사람보다 안 먹어본 사람이 훨씬 많다는 전설의 희귀 과자들을 소개한다.
#1 칸쵸 시리즈
칸쵸에서는 우리가 아는 초코맛 말고도 다양한 맛이 출시됐었다.
파인애플, 스트로베리치즈, 바나나, 치즈베리는 물론이고 검은깨맛도 있었다.
#2 신당동 떡볶이 – 애플 시나몬
떡볶이계의 반란을 일으킨 애플 시나몬맛 과자도 있었다.
#3 롯데샌드 – 자몽에이드
과자 사이에 상큼한 자몽 필링이 들어갔다.
#4 돼지바 – 키위
돼지바가 빨간 딸기잼만 있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지금은 전설로 남아있는 ‘키위맛’이 있었다.
#5 빼빼로 – 레몬 치즈
신맛을 좋아하는 매니아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빼빼로 시리즈다.
#6 죠리퐁 – 포도
과자를 먹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싶다면?
비타민C가 가득 들어간 포도퐁을 먹으면 됐다.
#7 새우깡 시리즈
코코아와 오징어먹물맛이 있었다.
특히 오징어먹물맛은 아직도 기억하는 매니아들이 있을 정도다.
#8 뿌셔뿌셔 시리즈
신호등 치킨의 원조는 뿌셔뿌셔였다.
딸기맛, 메론맛, 초코맛 등은 당시에도 무리수로 논란이 됐다.
#9 첵스 – 파맛 스노우
초코 대신 파를 첨가했다.
#10 프링글스 – 와일드 콘소메
해당 맛 때문에 다른 프링글스도 판매되지 않아 한국 판매가 중단된 제품이다.
#11 오!감자 – 까르보나라
부드럽고도 부드러운 맛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