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의 실수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만들기도 한다.
카톡방을 잘못 눌러 식은땀이 난다는 전설의 상황들을 모았다.
#1 소개팅녀 만나기도 전에 종결
#2 뒷담화하다 딱걸린 필라테스쌤♥
#3 죄송합니다ㅠㅠ 은서인 줄 알고요
#4 장난입니다 점장님
#5 죄송해요 과장님
#6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7 오타야 나영아
#8 난 가운데 있는 애가 마음에 든다
#9 전여친 프사 염탐하다 실수로 보이스톡 누름
#10 이.누.공
#11 실수로 단톡방에서 교수님 뒷담화
#12 실수로 19금 사진 전송
#13 영철아 오랜만이다
#14 진짜로 죄송합니다
#15 친구 여동생 욕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