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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 늦게 태어났으면 인기 더 많았을 남자 연예인, TOP 3


2020년 누리꾼들의 마음을 저격한 남자 스타들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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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지금 더 인기 많을 얼굴이라고 언급된 남자연예인’이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과거에도 인기가 있었지만 당시에는 진한 이목구비들에 묻혀 외모로 큰 주목을 받지 못한 스타들이다.

 

만약 지금 활동한다면 더욱 여심을 저격할 것 같다는 남자 연예인들을 소개한다.

 

#1 장승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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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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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생 배우로 현재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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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했으며 ‘꽃미남 뮤지컬 배우’로 주목을 받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SBS

배우로서 주목을 받은 것은 얼마 되지 않았으며 본격적인 배우 시작이 늦어 아쉬움을 표현하는 팬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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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박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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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단팥빵’

77년생 배우로 90년대 꽃미남 청춘스타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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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도 SBS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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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순풍 산부인과’

‘단팥빵’, ‘학교’ 등에 출연하며 현재도 드라마 등에서 감초 역할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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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심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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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이 되어서야 냉미남의 정석으로 불리는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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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생으로 ‘학교2’, 영화 ‘녹색의자’ 등에 출연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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