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이 예전보다 많이 빠진다면 꼭 먹어야 하는 식품이 있다.
과거 탈모는 중년들만 앓는다고 여겨졌다.
그러나 현재는 중년들뿐만 아니라 20대 청년들도 탈모로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잘못된 생활환경이나 식습관 때문이다.
탈모는 원인이 다양한 만큼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기에 평소 건강한 식습관으로 관리해야 한다.
최근 뷰티 전문 매체 핑크빌라에서 탈모에 좋은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 아몬드
아몬드에 들어있는 마그네슘은 탈모를 예방하는 데 가장 중요한 성분이다.
매일 아몬드 6개를 꾸준히 먹으면 탈모에 효과적이다.
#잎채소
시금치, 상추, 양상추 등 잎채소는 철분이 풍부하다.
따라서 잎채소를 먹으면 머리카락이 건강해진다.
또 비타민 A와 C가 들어있어 머리카락을 찰랑찰랑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도 있다.
# 오렌지
비타민 C가 풍부한 오렌지는 모발이 튼튼하게 자라도록 해준다.
또 마그네슘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 당근
당근은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당근에는 비타민 A, K, B6, B3, C가 들어있어 머리카락은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 호두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있는 호두는 건강한 모발을 만들어준다.
또 아연, 철, 단백질이 들어있어 모낭과 두피를 건강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