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자전거를 타고 도시를 활보하는 근황 속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배우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하여 “자전거 타기 딱 좋은 날이네”라는 짧은 글귀와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함께 공개하였다.
그가 공유한 사진 속에서 김희선은 시내에서 자전거를 타고선 즐거운 듯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람들이 알아 볼 것을 염두에 둔 탓인지 얼굴 대부분은 마스크로 가리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마스크로 가리고 머리까지 부스스해 보이는 자연스러운 모습 속에서도 김희선의 ‘톱’ 배우의 비주얼이 빛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한편 김희선은 1993년에 CF에 출연하며 방송에 처음 데뷔하였으며,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43세이다.
3살 연상인 남편 박주영과 2008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