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펜을 잡는 방식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올라온 사진 속에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보편적인 방식과 다르게 손가락 사이에 펜을 끼워 글씨를 쓰고 있다.
이 사진이 공개됐을 당시에는 우습다는 지적이 많았지만, 실제로 이 방법으로 글씨를 써본 사람들의 긍적적인 평가가 늘어나고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펜을 잡는 방법은 검지와 중지 사이에 펜을 세우고 엄지로 지탱하는 형태라 비교적 힘이 적게 든다.
뉴욕 타임스를 비롯한 많은 매체에서 이 방법은 엄지의 긴장을 줄여주며 손목이나 팔뚝에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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