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디바라고 알려져 있는 미국의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비키니’ 셀카를 공개하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 시간으로 지난 7일 머라이어 캐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자신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여름을 꼭 잡고 싶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는 머라이어 캐리가 검정 색깔의 비키니를 입은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이 뿐 아니라 초근접 얼굴샷도 공개하였는데, 그야말로 얼굴에 ‘초근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티 없고, 굴욕 없는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는 듯한 사진이었다.
그녀가 비키니 샷을 공개한 데에는 그녀가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무려 20kg 정도를 감량하였다는 점이 그 배경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머라이어 캐리는 한편 닉 캐논과 2008년 결혼에 골인한 후에 이혼한 상태이며 2011년 4월에는 이란성 쌍둥이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