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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를 손톱에?!”…네일아트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티머니를 만든 네일 유튜버(+영상)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교통카드 들고 다니기 귀찮아 손톱에 티머니칩 네일아트 한 여성’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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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은 유튜브 채널 ‘아라채널 NAIL ARA’에 올라온 영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티머니 교통카드에서 티머니칩을 분리한 뒤 자신의 손톱에 네일아트를 한 유튜버 아라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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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아라채널 NAIL ARA’

 

유튜브 ‘아라채널 NAIL 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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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에서 아라는 미리 준비한 티머니 교통카드를 아세톤에 담가 흐물흐물하게 만든 뒤 카드 안에 있는 칩과 코일을 손상되지 않도록 분리했다.

 

유튜브 ‘아라채널 NAIL 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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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아라채널 NAIL ARA’

 

이후 코일이 끊기지 않도록 돌돌 말아준 뒤 칩과 코일을 손톱 위에 얹어 단단히 고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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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아라는 섬세히 젤을 굳혀가며 네일을 완성해갔으며, 세상에서 가장 작은 티머니를 자신의 손톱에 완성시켰다.

 

유튜브 ‘아라채널 NAIL 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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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아라가 만든 이 티머니 네일아트를 지하철 개찰구에 가져다 대자 완벽하게 작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를 본 많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이러한 게시물을 접한 커뮤니티 회원들은 “와 이게 되게.. 진짜 금손이시다”, “제대로 작동 안될 줄 알았는데 완벽하게 작동하네 ㄷㄷ”와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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