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가소식

“17년 만에 찾아온 시련”…핑클 멤버 ‘성유리’와 ‘이진’이 뜻밖의 ‘굴욕’을 당한 이유


핑클 멤버 성유리와 이진이 다소 굴욕적인 근황을 알렸다.

ADVERTISEMENT

지난 4일 방송 전문 댄스팀 ‘나나스쿨’의 한 유명 댄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반적이지 않은 막대기 둘 재활 치료, 17년 만에 다시 찾아온 시련”이라는 글과 함께 성유리, 이진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나나스쿨 유명 댄서 인스타그램

이어 #finkl, #캠핑클럽, #성유리, #이진, #남다른춤사위, #시련, #nanacompany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ADVERTISEMENT

사진 속 세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를 하는 등 다정한 포즈를 선보였다.

댄서가 본인들 때문에 걱정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전혀 모르고 있는 듯 해맑게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성유리와 이진의 모습은 이러한 글을 읽은 팬들의 폭소를 유발하기에 충분했다.

ADVERTISEMENT
나나스쿨 유명 댄서 인스타그램

그 와중에도 두 사람은 동안 외모를 자랑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오랜만에 뭉쳐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아이돌 1세대 멤버가 아니라 갓 데뷔를 앞두고 있는 연습생이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

ADVERTISEMENT
JTBC ‘캠핑클럽’

이를 본 팬들은 “언니들 상큼한거봐”, “막대기 재활치료 ㅋㅋ”, “언니들 왜 안 늙냐고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
JTBC ‘캠핑클럽’

한편, 지난 2일 JTBC ‘캠핑클럽’ 방송 말미에 9회 예고편으로 21주년 기념 콘서트를 준비하는 ‘핑클’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