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막내 아들 배런 트럼프의 키가 주목받고 있다.
16일(현지 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멜라니아 여사, 아들 배런 트럼프와 함께 미국 뉴욕주 베드민스터의 주말 여행을 마치고 백악관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막내 아들인 배런의 키가 도마에 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의 키는 190cm로, 배런은 어느새 아빠를 훌쩍 넘어선 모습이었다.
배런은 올해 2006년생으로 15살이다.
어린 나이인 만큼 하루가 다르게 훌쩍 자라며 공식석상에 등장할 때마다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트럼프가 선거 운동을 하던 지난 2016년만 해도 작은 꼬마였기에 급격한 성장에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클수록 얼굴도 아빠랑 비슷해지네”, “저 정도면 매일 매일이 다르게 크겠는데?”, “무릎 아프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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