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트럼프 막내 아들 어린시절’의 제목의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쓴이는 “06년생 트럼프 막내아들 인생”이라며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집안이 금빛으로 화려하게 치장된 내부 모습이 담겨 있었다.
글쓴이는 ” 태어나서 살게 된 집 수준.
지금은 누추한 백악관으로 이사감”이라며 “뉴욕시 맨하탄에 위치한 58층짜리 트럼프 타워 꼭대기의 펜트 하우스 모습이다.
이 집의 시가는 1억달러다”라고 설명했다.1억 달러면 한화 1210억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태어나보니 아빠가 재벌총수 현 미국 대통령. 어릴때 귀엽게 생겼다”며 “지구상에서 갖출 수 있는 수저는 다 물고 태어난듯. 현재 키 2m 넘김”이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인간으로 가지고 태어날 수 있는건 죄다 갖고 태어남.
부자. 백인. 남자”, “인생이 이렇게 불공평해도 되냐”, “인생 제일 편하게 살 놈”, “레알 다이아수저..
사주 좋겠지”, “누추한 백악관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