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현대인들에게 나타나는 거북목 증후군은 잘못된 자세로 인해 목, 어깨의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 통증이 생기는 증상이다.
거북목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인 목덜미와 어깨가 많이 뭉치고 뻐근하고 아픈것은 물론 신경질이 나고 과민해지는 것이다.
또한 팔이 저리거나 드물게는 불면증이나 어지럼증까지도 나타나기도 한다.
자신이 거북목인지 알아보는 방법은 자연스럽게 서있을 때 자신이 어깨선과 귀의 일직선상 정도를 보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거북목을 고치거나 거북목을 예방하기 위해 꾸준한 스트레칭은 필수다.
수건 한장으로 무리하지 않고 쉽게 어디서나 거북목을 고쳐나갈 수 있다.
바르게 서서 수건을 목에 감고 턱을 최대한 몸 안쪽으로 당기고 수건은 앞으로 지그시 당기고 유지한다.
다음은 수건을 고정시킨 뒤 고개를 뒤로 젖히는 것이다.
주의할 점은 통증이 있기 전까지 움직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양 손으로 수건 양 끝을 잡고 팔을 45도 각도로 들어준 후 양쪽으로 당겨 수건을 팽팽하게 만든다.
털을 끌어당기고 수건을 잡은 팔을 가슴 쪽으로 당긴다.
이 때 등에 집중하며 견갑골이 서로 붙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