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인 이영자가 유튜버로 데뷔를 하며 포부를 밝혔다.
지난달 28일 이영자는 자신의 채널인 ‘이영자채널’에 첫 영상을 올렸다.
더보기란에는 ‘안녕하세요, 이영자입니다. 첫 영상으로 인사영상 올립니다. 귀엽게 봐주세요. 영자채널은 4월 경부터 본격적으로 영상을 올려보려 합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영상에는 든든한 응원군들도 함께 나왔다.
유튜브 스타인 대도서관과 윰댕 그리고 내동남(내동생 남편)이 나왔다.
이영자는 윰댕과 대도서관의 사랑으로 제가 탄생했다고 하면서 고마움을 표시하며 효도한다는 말을 전했다.
그리고 이영자는 부족함이 많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 그 이유가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보다 내가 좋은 영상을 만드려구요.”라고 유머있게 말했다.
자신이 만들어 보고 싶은 것을 직접 만드는 것이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일이라고 했다.
자신을 좋아하는 분들이 들어와 함께 즐기고 힐링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본격적으로 영상을 올리는 것은 4월이 시작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기대하게 했다.
영상에 많은 댓글도 달렸다.
“앗 드디어!”, “늘 도전하는 방송인 영자누나 멋있으십니다”, “걸어다니는 컨텐츠 ㅋㅋ 여왕 !! 먹방 기대되요” 등의 반응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