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벌써 22살 숙녀가 된 트와일라잇 벨라 딸 르네즈미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벨라(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딸 르네즈미 역으로 출연한 배우 ‘맥켄지 포이’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올해로 22살이 된 매켄지 포이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맥켄지 포이는 과거 아역으로 출연할 때의 귀여운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나 어엿한 숙녀가 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러한 성장을 본 많은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2011년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출연할 당시 12살이었던 매켄지 포이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에메랄드빛 눈동자를 보여주며 큰 인기를 얻었었다.
이후 그녀는 컨저링, 인터스텔라,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등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로 발돋움했으며, 많은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후 맥켄지 포이의 근황을 접한 커뮤니티 회원들은 “진짜 정변의 아이콘이다”, “어쩜 어릴 때 가지고 있던 장점 그대로 자랐네ㅠㅠ 대단하다”와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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