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이 억울하게 비난을 받았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트와이스 다현 싸가지 없다고 욕 먹고 있는 움짤’이라는 글이 주목을 받았다.
앞서 다현은 공항에 방문해 직원의 여권을 빼앗는 듯한 행동을 하며 논란에 휩싸였다.
크기가 일부분만 보이는 움짤 속에서 다현은 마치 직원 분이 여권을 건네기도 전에 낚아챈 것 같은 행동을 취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권 주기도 전에 휙 낚아 채는데요”, “신원확인하는데 여권 빼앗는 건 매너가 없다”며 비난을 가했다.
그런데 해당 장면의 진실이 밝혀졌다.
움짤의 크기를 조정하니 다현이 직원이 건네주는 여권을 받은 모습이 정확히 찍혔던 것이다.
직원은 신원을 확인하고 여권을 접어 다현에게 건넨다.
다현은 기다렸다 주는 여권을 받아 공항 안으로 들어간다.
아무런 문제가 없는 일상적인 순간이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트와이스한테 유독 저러는 거 같음”, “왜 이렇게 격렬하게 남을 싫어하는 걸까”, “별의별 이유로 악플을 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