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매체에서 한국의 아이돌그룹인 ‘트와이스’ 에서 일본인 멤버인 ‘미나·사나·모모’ 가 퇴출위기에 놓였다라고 주장했다.
해당 언론매체인 일본의 ‘도쿄 스포츠’측에서는 지난 11일, 한국에서 활동 중인 일본인 아이돌들이 퇴출 위기에 놓였다며 ‘트와이스’와 ‘로켓펀치’, ‘아이즈원’ 등을 언급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서는 “일본 ‘AKB48’ 출신의 ‘로켓펀치’의 멤버인 타카하시 쥬리(高橋朱里·21)의 한국 연예계활동에 대해서 비난세례를 받고있다며 글을 시작했다.
또한 그들은 트와이스를 언급하며 트와이스 내의 일본태생의 멤버인 미나, 사나, 모모 등의 멤버를 그룹에서 추방하라는 여론이 확산되고있다며 주장했다.
트와이스 뿐만이 아닌 일본태생의 멤버가 다수 활동하고있는 아이즈원의 멤버인 미야와키 사쿠라, 혼다 히토미, 야부키 나코 등에 대한 우려도 포함됬다.
이와같은 이야기를 하며 “요즘 일본에서 제3차 한류 열풍이 일어나고 있다”며 일본인들은 각국정부의 대립과는 별개로 한국의 문화를 소비한다는듯한 뉘앙스의 말을 꺼냈다.
또한 이 매체는 “한국은 일본인이 자국에서 돈을 버는 것에 대해 반감이 있다.point 195 |
그러면서 일본에서는 돈을 벌고 싶어 하는 양면성도 있다”는 식의 불편한 반한 감정을 조장했으며, “평생의 꿈을 안고 바다를 건너간 아이돌들에게는 죄가 없다”라며 은근한 매도를 하기도 했다.point 100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