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트와이스’ 멤버 나연이 드라마에 출연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나연의 풋풋했던 과거 댄스 영상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연은 지난 2012년 방송된 KBS2 드라마 ‘드림하이 2’ 2화에 깜짝 출연했다.
그는 현아와 장현승의 노래 ‘트러블 메이커’에 맞춰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당시 18살이었던 나연은 통통한 볼살과 화려한 이목구비로 상큼한 미모를 과시했다.
아직 정식 데뷔 전임에도 뛰어난 비주얼과 실력으로 이례적인 관심을 끌었다.
나연과 호흡을 맞춘 파트너는 ‘갓세븐’ 멤버 진영이었다.
두 사람은 지금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며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에 팬들은 “너무 반갑다”, “무슨 머리를 해도 예쁘네”, “무려 8년 전 영상인데 하나도 안 촌스럽다”, “진짜 그대로네”라며 감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코로나19’확산 여파로 이달 15일과 16일 개최하려던 일본 도쿄돔 콘서트를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