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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논란중인 트위치 H양 뇌진탕 딱밤사건 (영상 있음)

트위치 공개방송


트위치의 ‘스트리머 H양’이 공개방송에서 직원에게 딱밤맞기를 빙자한 폭행으로 뇌진탕을 일으키게 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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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주인공인 스트리머 H양은 당시 트위치 운영진의 여자친구였고 결혼을 예정 중이었다.

 

맞은 여직원은 이 일이 있기전 ‘트위치’ 회사의 직원갑질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는 상태였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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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관리자와 연애중이던 H양이 귀뜸으로 이 여직원에 대한 험담을 듣고, 공개방송에서 딱밤맞기를 벌칙으로 한 것을 빌미삼아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던 여직원의 이마를 가격했다.

 

 

트위치 공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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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출연진 중 몇명이 너무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고, H양에게 폭행을 당한 후 어지럼증이 없어지지 않아 병원에 찾아간 여직원 A씨는 뇌진탕 판정을 받았다.

 

A씨는 ” 방송에 출연하고 싶지 않다고 몇번이나 말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결국 방송에 나갔다”며 ” 딱밤 같은 신체 폭행 벌친이 있는지 또한 사전에 고지 받지 못하였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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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공개방송

 

또한 이 방송후 ” H양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지면 안되니까, 둘이 같이 보기좋게 사진을 찍어서 페이스북에 올리라고 상급자들이 지시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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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공개방송

 

이 사건에 그치지 않고 H양은 손바닥 모양그림과 빡이라는 글씨를 이모티콘으로 제작해 방송용으로 사용하며 여직원A씨를 지속적으로 불쾌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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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벌칙 영상이 일종의 ‘밈’화 되어 ‘영상화’ 되서 돌아다니는 것을 알게 된 여직원 A씨는 스트리머 H양에게 감정섞인 카톡을 보내 항의하였고 이후 이에 대해서는 사과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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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공개방송

 

 

그러나 스트리머 H양은 카톡의 내용을 밀미로 자신이 협박성 메세지를 A양에게 받았다고  트위치에 거짓고발해 이 여직원은 결국 ‘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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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은 현재 당시 트위치 전 운영진과 결혼한 상태로 당시 이 사건뿐만 아니라 트위치 운영자와 함께 권력을 남용해왔던 것이 다른 스트리머들의 폭로로 인해 밝혀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저게 무슨 딱밤이야 머리 날린거지”,”하다하다 이제 별 웃긴 것들이 갑질하네”,”풀스윙으로 미쳤네” 등 분노를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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