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맛있어서 눈물이 나는 고구마 레시피가 화제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최근 트위터에서 핫했던 고구마’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겉바속촉의 정석으로 불리는 ‘에어프라이어 고구마’는 간단히 만들 수 있다.
우선 고구마를 껍질을 벗겨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이후 에어프라이어에 180도로 20분을 굽는다.
그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고구마 간식이 완성된다.
직접 만들어 본 한 누리꾼은 “생긴건 자작나무 토막 같아 보이지만 이거 아주 겉바속촉 미친놈이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너무 맛있어서 눈물난다. 진짜 행복하다”고 밝혔다.
고구마에 버터를 바르고, 설탕을 조금 뿌려 에어프라이어에 넣어도 맛이 좋다고 한다.
겨울이 가기 전에 겉바속촉의 정석인 고구마 만들기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