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올라온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공식 트위터에 의문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아파트 5층 엘리베이터의 모습과 소화전이 있었다.
제작진 측은 “사진 장소를 알고 계신 분들의 연락을 기다린다”며 번호를 남겼다.
그러면서 제작진은 사진 외에 어떤 사건을 다루는지조차 설명을 하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뭔지는 모르는데 벌써 오싹거린다”, “대체 무슨 사건일까”, “뭔가 엄청 무서운 일이 벌어졌을 것 같다”, “와 너무 섬뜩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현재 해당 사건 이외에도 재무설계사 및 재무관리사, n번방, 이스라엘 수두원 김백문, 다크웹에서 거래되는 신원조회 DB 등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는 상태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사회, 종교, 미제사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 탐사하는 저널리즘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