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신곡 발표를 앞둔 크러쉬를 응원하기 위해 ‘레드벨벳’의 조이가 자신의 SNS에 응원글과 다정한 투샷을 게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게시물에는 “수요일 자나깨나 많이 기대해주세요. 나는야 성덕” 이라는 글을 남겼으며, 사진 속 조이는 크러쉬와 다정한 모습으로 미소를 지으며 여전한 미모를 보여줬다. 크러쉬 또한 장난스러운 눈빛과 표정으로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또한 조이는 크러쉬의 정성이 담긴 문장과 친필 사인이 적혀있는 앨범 CD 인증샷도 공개하며 자신이 진정한 크러쉬 팬임을 인증했다.
레드벨벳의 조이는 이번 20일에 발매하는 크러쉬의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 ‘자나깨나’ 피쳐링을 맡아 크러쉬와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게시물을 접한 조이와 크러쉬의 팬들은 “둘의 호홉이 담긴 자나깨나 너무 기대되요!”, ” 둘 다 너무 이쁘고 잘생긴듯 ㅠㅠ”과 같은 반응을 보여줬다.